일시 : 2010년 8월 5일(목요일)
장소 : 용산구 => 오산
참석인원 : 조안심, 박봉숙, 김해인, 이용자, 민병태 목사님과 사모님
차량지원 및 운전자 : 교회차량, 민병태 목사님

날마다 더워지는 날씨에 목사님께도 죄송하고 회원들의 건강도 걱정되지만
정해진 날짜이니 해야한다는 의무도 준비중에 처음 9명이던 회원들이
하나둘 사정으로 빠지고 4명으로 줄었을땐 잠시 기운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고 손에 손잡고 통성기도로 출발 했습니다.

용산구는 할 곳이 없으니 찍고만 가자고 했던 것은 해보지도 않고 미리 정해버린 우리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저층 APT인 왕궁을 전도하면서 용산구를 주님의 왕궁으로 만들자 생각했습니다. 강촌, 삼익 등등을 전도하면서 한가람APT는 최고였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비하신 것을 깨닫지 못한 저희의 무지를 용서하소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산으로 출발!!

민 목사님의 눈치빠른 전도지 확보. 회원들의 민첩합을 오산리 주공 3,4,7,8,10
단지 apt를 온전히 주님의 전도지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로써 저희 6여전도는 38묶음의 전도지를 정해진 장소에 온전히 전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민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물향기 수목원을 구경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참 즐거웠습니다. 더우기 조안심 권사님의 저녁만찬은 환상의 마무리였습니다.

6여전도 회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전도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피곤을 뒤로하고 운전을 해주신 김석희 목사님, 민병태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마무리는 주님께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요 축복주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