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 7. 16. (주일) 3부예배 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때

전도지역 : 중계동 무지개 아파트, 그린아파트

전도대원 : 4남-임병은, 이명화, 박해춘, 이양익, 김용구, 김상수
6남-심광보

장대같이 쏟아지는 소낙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불평보다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담대한 심정으로 전도에 참여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전도에 동참하게 되어서 열심으로 기도로 준비하고 나온 회원, 그래서인지 경비하시는 분 모두가 호의를 베풀어 편안하게 전도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벽에 전도여행에 참여하여 피곤한 몸이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한 회원, 경비하시는 분에게 주려고 박카스까지 준비한 분...

주일날 노원 전철역에서 우리 회원이 전도하다가 만난 어느 교회 성도는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에 감명되어 보험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전도에 동참하였습니다. 아무튼 2차, 3차 최선을 다해 열매맺는 소대가 되겠습니다.

소낙비가 쏟아지는 빗속에서 전도하는 것!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노원역에는 삼일교회가 있습니다!”

오늘밤, 목포등으로 전도여행을 떠나는 대원들! 이 빗속에서도 승리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