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7월 18일 밤 11시에서 19일 새벽4시까지
지역 : 용산구일대
참가자 : 박봉숙 윤점순 서순선 강금이 권춘자 최명숙 한혜숙(7명)
전도장수 : 7000장

전도보고
18일밤 저녁 14대 소대원들이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해서 일곱명이 모였습니다.
용산구를 위해 뜨겁게 , 간절히 기도한 후
서순선 집사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용산구를 향했습니다.
대한민국을 휩쓴 장마비가 아직 그치지 않은 상태였기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산구의 불신영혼을 마음에 품고,," 아자 용산구를 복음으로 초토화 시키자"는 열정을 가지고
밤길을 달려 용산구에 도착했습니다.

용산구엔 한강을 바라다 보이는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파트마다 카드키가 설치되어 있고 경비원들의 경비가 삼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까 대 삼일교회 14소대 소대원들인데 물러 설 수 없다는 각오로
우산을 쓰고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등에서는 땀도 나고 빗물에 젖기도 했지만
순간순간 감사가 새록 새록 배어 나왔습니다.

모두들 잠든 밤에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들이 뛰어다니며 돌아다니는 이유를
그러나 하나님은 아시기에
힘들었지만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용산구에 7000장의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돌아오는 길...
지치고 힘든 시간일 것 같았지만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14소대를 통해 용산구의 사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은혜의 밤이 되었을 것을
확신하며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14소대 소대장 박봉숙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