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은혜중에 마쳤습니다.상계2동과 10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해마다 김장해드리는 봉사입니다.올해도 170여가정에 김장해 드렸습니다.연합 여전도회 노력,남전도회의 협력,좋은 재료 구해서 또 기증받아서 정성껏 만들어주는데 장로님들이 앞장서고 또 새로운 봉사자들과 함께 너무나 아름답고 은혜로웠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에베소서는 사도바울이 옥중에서 기록한 4편의 서신중 하나입니다.바울사도는 로마감옥에 갇혔어도 주의 일을 계속했습니다.기도와 찬송 서신으로 교회들을 지도했습니다.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빌레몬서는 옥주에서 기록하여 옥중서신이라고 합니다.그중 에베소서는 바울 신학의 면류관이라 할 정도로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내용이 담겼습니다.나는 개인적으로 옥중서신을 읽을때마다 바울사도를 생각합니다.바울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온몸과 마음을 바쳐 최초의 해외선교사로 낯선 타국 소아시아 지역을 다니며 누가 특별히 후원해 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여러 교회를 개척하며 죽도록 주의 일에 충성했을까?죽도록 주의 일에 충성했을 때 결국에는 감옥에 갇히고 감옥에서도 쉬지않고 주의 일만 찾아 교회들의 소식을 듣고 서신으로 신앙지도를 한것입니다.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하며 신실한 자 예수만에 있는 신실한 자 즉 성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바울사도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합니까?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받은 사람 입니까?
1.하나님의 뜻으로 예수님의 일군된 나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엡1:1)바울사도는 자신을 가르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자신이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 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사도바울은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하는데 앞장섰고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죽이는데 선동자였습니다.다메섹지역의 예수믿는 사람들을 붙잡아오려고 공문을 받아들고 가는 도중 예수님이 그를 부르셨습니다.사울아!사울아!어찌 나를 박해하느냐?누구십니까?네가 박해하는 예수다.이때 사울을 부르셨고 바울로 이름을 바꾸고 주의 사도가 됩니다.우리가 주의 자녀요.교회의 직분자면 곧 하나님의 뜻으로 예수님의 일군된 직분자입니다.
2.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정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된 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우리가 하나님을 택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려 그의 뜻대로 택해 주셨습니다.우리를 택함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잇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라”(고전1:26-29)왜 우리를 택했을까요?
①하나님을 알고 믿으라고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함이라”(시43:10)
②열매를 맺으라고
“너희가 나를 책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하고 또 너희열매가 항상있게하여 내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함이라”(요15:16)
③복음 전파 하려고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사람은 내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5)내가 예수믿고 예배드리고 교회 나오는 것 당연하다 생각 마십시요.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은혜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 입니다.
주의 은혜로 죄사함 받은 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죄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사함 받습니다.이 땅에서 그 어떤 방법으로도 죄용서 받을수 없습니다.”죄의 삯은 사망이요.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우리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원죄와 쉴세없이 지은 자 범죄를 용서 받는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예수닌께서 내대신 죄값을 치르셨습니다.”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같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시53:5-6)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았습니다.나는 누구입니까?
1)하나님나라의 하나님의 교회의 일군입니다.곧 하나님의 뜻에따라 일군이 되었습니다.
2)나 같은 것을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정하시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3)주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저주와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하라 하셨습니다.곧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감사하란 뜻입니다.”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