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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아름다운 위로자(행11:19-30) 2022.10.09. 설교문
주보글  |  2022/10/13 11:35
조회 : 724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항상 다툼이 있어, 상처받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 그 상처를 쓰다듬어 주는 공동체의 사람이 바로 위로자입니다. 가출한 청소년에게 ‘왜 가출했나요?’ 물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의 대답은 ‘분쟁’이었습니다. 부모, 형제 간 다툼이 있을 때, 부모가 이혼했을 때라고 답했습니다. 어느 교회 어린이 164명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닮기 싫은 부모는 어떤 부모입니까?’ 서로 싸우는 부모였습니다. 자녀들은 가정에서의 다툼을 가장 싫어합니다.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에 “기독교란 무엇인가?” 제목의 글이 실린 적 있습니다. 그 글에서 기독교란? 집에서는 친절하고 사업장에서는 정직하고 사회에서는 예절을 지키고 직장에서는 근면한 것이다. 그리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베풀고, 약자에게는 도움을 주고, 악한 자에게는 저항하며, 행복한 자에게는 축하를 전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용서하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경외하며, 예수 그리스도 대해서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참 그리스도인인가?

 많은 사람이 괴로울때, 교회를 찾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위로 받고 싶고, 평안을 찾고 싶어 교회를 찾습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교회인 줄 알고 와보니, 교회도 세상처럼 서로 다투고, 끼리끼리만 교제하고, 뒤에서는 외면하고 험담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1. 초대교회들도다툼이있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 해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분쟁이 있었습니다.

  1) 종족간의분쟁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 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행11:1-3)

  당시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은 이방인을 택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도 같습니다. 자신은 전도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주의 일한 일꾼들에게 잘했느니, 못했느니 입술의 말로 비판합니다.

  2) 관심, 사랑베풀지않는다고원망함

 “그 때에 제자가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행6:1)

 우리를 왜 외면하느냐? 우리를 더 사랑하고 관심을 주라고 원망했습니다.

  3) 새성도를 적극환영하지 않음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행9:26)

  과거 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주동자였습니다. 스데반집사를 돌로 쳐 죽게 한 장본인입니다. 이 사울이 예수 믿는다고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믿지 않고 슬슬 피합니다. 제자들까지도 피하며 두려워하며 의심합니다. 오늘날도 비슷합니다. 새 성도에 대하여 무관심하며 인사하지 않으며 텃세 부리는 성도가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문을 닫고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2. 위로받아야할 사람들

 성경은 위로하라 말씀합니다.

  1)  고난 받은사람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 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사49:13)

  코로나와 혼돈의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합니다. 고난과 고통이 더해지면 기도 드리지 못하고 낙심하게 되기 때문에 누군가 곁에서 위로해줘야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가 우리를 위로해준다면 고통 속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학대받은사람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보라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전4:1)

  3) 슬퍼하는사람

 “그의 아버지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의 형제가 가서 위로 하였더라”(대상7:22)

  4) 병든 사람

  병든사람, 패망한 사람, 노쇠한 사람, 비천하고 버림받은 사람. 가난으로 고통 받은 사람, 시험 든 사람, 낙심한 사람들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위로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주변에는 행복한 사람보다 홀로 서 있기도 힘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어려움 때문에 기도할 힘조차도 잃어버린 성도들이 있습니다. 곁에서 손만 잡아주어도, 조용히 곁에 앉아 있어만 주어도 위로가 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하면 그들에게 힘이 됩니다.

  예수님은우리를 위로하려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며 돌볼줄 아는 사람입니다.

 

  3. 아름다운위로자바나바

 바나바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본 받아야 할 믿음의 선배입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행9:26-27)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었지만 사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제자들이 사울을 배척했습니다.. 만나주지 않고 피했습니다. 이때 바나바가 제자들에게 사울이 새 사람된 것을 일일이 소개하고 설명하여 한 형제가 되도록 온 힘을 다 했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더라”(행11:24)

 만약에 바나바가 힘쓰지 않아 사울이 교회에 정착하지 못했다면 최초의 선교사, 성경 13권을 기록한 바울은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관심 갖지 않은 성도 중에 바울 같은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남을 위로해주면 하나님은 나를 위로해줍니다.

 

   사랑하는 삼일교회성도 여러분!

   홀로 살아갈 수 없는험한 세상에서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서로를아끼는 아름다운 위로자가 되길 축원합니다.

“너희의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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