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 항상 감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1. 항상 감사, 범사에 감사할 수 없는 사도 바울의 환경
바울의 형편은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감사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세 번씩이나 간절히 병을 고쳐 달라고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병을 낫게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사역은 낯선 타국에서의 이방 선교사역이었습니다. 그는 가는 곳곳마다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고 수많은 교회들을 세웠지만, 그의 선교사역의 길은 험난했습니다. 넘치는 수고, 옥에 갇힘, 매 맞고 죽을 고비 등 위기를 여러 번 겪고 넘겼습니다. 온갖 사람들의 대적, 위협과 배신, 춥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헐벗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바울은 기뻐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러분은 감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감사 할 수 있습니까?
신학자이자 시인인 루돌프 볼트만 목사의 ‘감사하라’ 시의 일부입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께 감사하라.
모든 것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라.
기도에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 주님께도 감사하라.
고통을 주셔도 감사하고 즐거움을 주셔도 감사하라.
길가에 피어난 장미도 감사하며 그 장미에 가시가 있음도 감사하라.
기쁨을 주심에 감사하고 슬픔이 찾아와도 감사하라
하늘의 평화를 주시고 내일의 소망을 주심에 항상 감사하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환경을 초월하여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2. 범사에 감사,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성도의 삶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1) 어떻게 행할까 주의하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주의하며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세월을 아끼라
시간, 세월은 신속히 지나갑니다. 100세 시대라 할지라도 신속히 지나갑니다. 때가 악함을 인식하고 천국 소망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3) 주의 뜻을 찾으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범사에 주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주의 뜻을 찾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4) 성령 충만 받으라
우리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교훈하심을 받으며 살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5) 찬송하며 살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노래하며 찬송하며”(엡5:19)
6)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라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0-21)
3. 감사와 축복
항상 감사했던 바울이 결국 승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고도 하나님께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드렸더니 사자굴에서 결국 승리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기는 길은 감사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가 건강을 지키는 척도인 것입니다.
4.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감사하라
추수 감사 주일에 무엇을 감사 해야 하나?
왜 감사해야 되는가?
반드시 감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감사입니다.
1)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
2) 천국 있음에 감사
3) 가족이 있음에 감사
4) 고난 중에도 믿음 지킬 수 있게 은혜 주심에 감사
5) 성역 45년을 주의 은혜로 달려오게 하심에 감사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거미줄에 버둥대는 나비를 보았습니다. 소녀는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했습니다. 천사는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며 한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소녀는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고는 사라졌습니다. 소녀는 자라 어른이 되고, 결혼해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소녀는 나이가 들어 임종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비 천사가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해줘서 고마워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 감사했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어요. 사실은 누구든지 만족할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행복하게 되어요.”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써 행복하게 됩니다.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감사하며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행복을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