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3편은 저자가 아삽입니다.아삽은 다윗왕 시정 성전에서 찬양하는 찬양대장이요.레위 사람입니다.성전에서 성전을 섬기는 사람입니다.아삽은 하나님은 택한 자녀들을 돌봐주시고 인도하시며 은혜 베풀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신줄 믿고 알고 있으나 악인들이 형통한 것을 보고 넘어질뻔 했습니다.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악인들이 형통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악인들이 의로운 사람보다 더 잘되는 것을 종종 봅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1.악인의 형통
모든 악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1)건강하게 살다가 죽을때도 잘죽음
“그들은 죽을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악인인데도 평생 고통 당하지 않고 병들지 않고 고생시키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삽니다.그렇다면 죽을때라도 고통스럽게 죽던지,저주받아 죽은것처럼,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처럼 보기에 안됐다 할 정도로 죽음으로 쉽게 평가할수 있는 죽음을 맞이해야 할텐데 이 악인이 죽을때도 호상을 맞이 한것처럼 잘 죽습니다.
2)평생 고생없고 재앙없이 살아감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시73:5)태어나면서부터 먹는 것,입는 것등 평생 고생하지 않고 잘 살아갑니다.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겪는 어려움도 없이 풍요롭게 넉넉하게 살아갑니다.
3)교만하고 폭력적이다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강포가 그들의 옷이며”(시73:6)모든 것이 형통하다보니 악인들의 특징은 교만한것입니다.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폭력적입니다.사람들을 존종하지 않습니다.자기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4)소득이 넘쳐 납니다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시73:7)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죽도록 일해야 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놀면서 일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소득은 상상할수 없게 많습니다.
5)폭언을 자주합니다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시73:8-9)
6)항상 평안하고 점점 더 잘되어 갑니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시73:12)이렇게 악인이 형통한 것을 본 시편 저자 아삽은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회의를 느끼며 하나님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신앙 생활이 병들었습니다.큰 시험에 빠졌습니다.큰 고통에 빠졌습니다.그러다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야 깨달았습니다.”하나님의 성소에 들어 갈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시73:17)무엇을 깨달았습니까?하나님의 집에 나온자 만이 최후의 승리자임을 하나님의 집에 나오자 만이 인생의 복받은 자임을 알게됩니다.
2.악인의 멸망
하나님의 성전에 나왔을 때 악인을 심판하시는 것 악인의 멸망을 깨닫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시73:17-18)그러기에 악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참고 기다리십니다.”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시55:7)성경은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1)내버려 두십니다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호4:17)
2)환난에 던지심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잠21:12)
3)예배와 기도를 받지 않으심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것인즉”(렘11:11)
4)생명책에서 지워버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책에서 그를 지워버리리라”(출32:33)
3.악인의 형통함을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분 주변에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약한자 물러가라고 촛불들고 데모할것 입니까?아니면 돌멩이를 던지고 욕을 할 것 입니까?다윗은 시37편에서 이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1)불평하지 말라
2)시기하지 말라
3)하나님 앞에서 참고 기다리라
4)분노하지 말라
5)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6)여호와를 기뻐하라
7)네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8)온유한 사람이 되라
악인은 형통한 것 같고 의인에게는 고난이 오는 것 같이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그렇다고 쉽게 판단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요.의인이 고난 받아도 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고난 중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고난 중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고난중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경험을 하고 고난을 통해 요셉처럼 꿈을 이루기도 합니다.다니엘처럼 고난 중에 왕에게 더 큰 신임을 얻기도 합니다.악인이 형통하는 것 순간이여 결국 망합니다.그러므로 세상 고통스런 형편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지 마십시요.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십니다.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