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하여 받고 있는 선교비가 1/3가량 감소하였습니다. 현지 물가도 많이 상승하여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 선교사들은 어찌해야합니까? 선교 포기하고 되돌아 와야 합니까? 파송한 교회는 선교비를 더 보내야 합니까?
정한 액수만 보내고 당신 알아서 하세요. 아니면 우리도 코로나로 어렵습니다. 아니면 그만 보내겠습니다 해야 할까요?
1.전도와 선교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때만 하고, 하기 힘들 때, 하기 싫을 때는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필히 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중 유일하게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명령이 ‘전도와 선교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예수님이 교회를 왜 세우셨습니까?
교회에 모여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받고 훈련 받아 세상으로 나가 전도 선교하라고 세우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는 세상으로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교회 나아와 예배만 드리고 우리끼리 교제나 나누고 만다면 반쪽짜리 성도입니다. 반드시 전도와 선교 대열에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초창기부터 3대 선교 비전을 갖고 실천해 왔습니다.
1)노원을 성시화 하자
2)삼천리 금수강산 복음으로 통일하자
3)중동 아시아를 선교하자
위 선교 비전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곧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며 계속해서 순종해야 합니다.
2.참 고마운 선교사님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록 하나님이 믿어지고, 천국과 성경이 믿어 질수록, 우리와 우리 민족에게 목숨 걸고 전해주신 선교사님들과 전도자들의 고마움이 더욱 깊어집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에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 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행13:2-5)
본문은 이 세상에서 교회 역사상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바울 선교사, 바나바 선교사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두고 두고 성경 볼 때마다 바울에게, 바나바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양화진에는 외국인 묘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교회에서 교역자 수련회 때, 청지기 대학 졸업 여행 때, 수 차례 다녀왔던 기독교 성지 중 성지입니다. 고종 황제 이후 종교계, 언론계, 교육계 등에 공헌한 외국인들의 묘지인데 그 중 선교사님들은 145명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선교사님으로 언더우드(경신 학교와 연세대학 설립, 새문안 교회 개척) ,아펜젤러(배재학당 설립, 정동제일교회 설립),베어드(숭실학당 설립), 스크랜턴(이화학당, 한국 최초 여학교), 브로크만(YMCA설립자) 윌리엄 제임스홀은 3대에 걸쳐 의료봉사로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일일이 다 이야기 할 수 없지만 한국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사들의 가슴저린 이야기와 함께 양화진에 묻혀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무지하고 가난한 조선 땅에 와서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이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신학문을 위해 학교를 세웠습니다. 여자 전문 학교, 고아원, 차별철폐강조, 남녀차별, 빈부차별 등 선교사님 덕택에 복음과 신학문을 배우고 수없이 많은 이들이 의사, 간호사, 교사 등 사회 지도층으로 변해갔습니다.
3.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우리는 모두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1)가는 선교사의 자격
①주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 ②주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
③성령충만한 사람 ④기도의 사람
2)보내는 선교사
우리가 외국에 직접 선교사로 가지 않으면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보내는 선교사들이 모인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바나바, 바울은 가장 소중한 일꾼이었지만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기꺼이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또 파송 후에는 기도해야 합니다. 선교비를 보내야 합니다. 수시로 위로하며 격려해야 합니다. 소식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 전도에 힘써 타국 선교의 어려움을 체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온 천하에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도하십시오. 선교하십시오.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가 되십시오.
주님이 함께 역사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