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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같이 하지 말라(요1서3:2-12) 2023.7.16 설교문
주보글  |  2023/07/18 22:33
조회 : 496

본문의 저자인 사도 요한은 성도인 우리에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란다. 너희는 가인 같이 하지 말라”라고 당부합니다.

 

1. 아담 같이 하지 말라

  가인의 아버지인 아담은 누구입니까? 인류의 시조입니다. 최초의 인간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흙으로 지으신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창1:22)

  모든 것을 주시고 다스리게 하시며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규칙을 정해 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그러나 그의 아내 하와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은 후, 아담에게도 주자 아무런 거부도 없이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합니다. 그 후에 인류가 죄 가운데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단 하나의 규칙을,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결과는 온 인류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무엇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까?

 

a)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신 낙원에서 한 가지 말씀하신 것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한 것입니다.

b)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아내 하와는 남편에게 선악과를 먹게 했습니다. 또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있었는데,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담처럼 하나님 말씀을 경히 여기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큰 축복을 놓쳤습니다. 아내를 바로 이끌고, 두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세요. 그러면 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2. 가인처럼 하지 말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1서3:12)

  가인의 잘못을 창4장에서 소개합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예배와 삶의 행실로 나타납니다.

 

a) 가인의 예배는 온전하지 못했고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당히 드리는 가인의 예배와 제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사실을 알았을 텐데, 가인은 예배와 제물을 드리는 것을 형식적으로 했습니다. 예배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로 연결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인처럼 예배에 실패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b) 평소 행실이 악했습니다

  가인은 평소에 하나님 말씀대로 선을 행하고 사랑하는 신앙인의 삶이 아니라 악의 편에서 악을 행하며 살아왔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

c) 시기, 질투, 미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친동생 아벨을 시기. 질투. 미움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남이 잘될 때 시기하지 마세요. 축하하고 축복해 주세요.

d) 회개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가인에게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실 때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가인은 도리어 하나님께 묻습니다. 마지막 회개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놓쳐, 그는 저주를 받고 맙니다. 가인처럼 하지 마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함 같이 하지 말라

  창9장에 노아와 그의 가족은 홍수심판 후 방주에서 나와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포도를 심고 열매를 거둔 후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잠들었습니다.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의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창9:22-23)

  함이 부모의 허물을 보고 덮어주지 않고 형제들에게 소문을 냈습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이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9:3)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잠23:22)

 

4. 에서 같이 하지 말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창25:32)

  하나님께서 에서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직분을 판 것을 보고 들으셨습니다. 나중에 에서는 모든 장자의 축복을 놓치고 야곱이 차지합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주신 직분을 가볍게 여기거나 경솔히 내버리는 경우를 봅니다. 축복이 흐르는 귀한 직분입니다.

 

  우리 자신을 살피며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본받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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