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의 핵심은 지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잠언서는 지혜에 대해 말하면서 지혜자의 반대가 되는 미련한 자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항상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어리석고 미련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낭비하는 인생,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를 통해 우리에게 지혜롭게 사는 삶을 가르쳐주십니다.
1. 어리석은 부자
어리석은 부자가 왜 책망 받고 그 밤에 죽었습니까?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20-21)
1)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큰 풍년에 넘치는 복을 주었는데도, 하나님은 은혜에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감사를 요구하실 때도 있습니다. 한 부자는 밭에 소출이 풍성할 때 겨우 생각한 게 곳간을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둘 생각만 했습니다.
2) 인생이 영원하다고 믿었습니다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눅12:19)
부자는 삶과 죽음에 관심도 없고 오래 살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날 밤에 죽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3) 이웃을 살펴보지 못했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넘치는 복을 주었을 때도 이웃과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자는 이웃에게도 하나님께도 인색했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곳간을 더 크게 짓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이웃의 아픔과 고통, 가난을 전혀 모르고 구제와 선행도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데리고 가고 말았습니다.
2.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공기를 마시며,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먹으면서도 하나님이 없다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없다며 하나님은 없다고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찾지도 않고 무조건 하나님은 없다고 믿습니다. 성경을 읽어 보지도 않고 틀렸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만날 텐데 기도하면 살아계심을 알 텐데 말입니다. 사람이 육신으로 건강하게 살 때는 모르지만 죽음이 임박할 때는 그때야 비로소 지옥이 보이고 천국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십시오.
3, 잠언서가 말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
잠언서에는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를 비교해서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가짜뉴스를 믿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믿어지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가짜인지 진짜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잠14:15)
2)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함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잠13:19)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며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잠14:16)
처음부터 악의 소굴인줄 알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단에 속아 악의 소굴로 들어갔으면 목숨 걸고 뛰어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3) 자기 집을 스스로 무너뜨림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잠14:1)
가정이 세워지고 무너짐은 아내, 어머니의 역할이 큽니다. 욥은 열 아들 죽고 전 재산 날리고 건강을 잃었습니다. 욥을 붙잡아 주고 세월 줄 유일한 사람인 욥의 아내는 이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욥의 곁을 떠나고 맙니다. 반대로 아비가일은 아내로서 최고의 지혜를 발휘합니다.
4) 살리는 훈계를 멸시함
훈계는 자신의 잘못을 바르게 지적하고 잡아주는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훈계합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훈계를 거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5) 부모를 업신여김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잠15:20)
6) 분노를 그치지 않음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잠29:11)
잠언이 주는 결론과 같은 말씀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우리는 어리석고 미련하며 늘 실수하기 쉽습니다. 지혜롭기 위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번 생명회복기도회, 새벽기도회, 철야기도회, 개인성전기도회를 통하여 성령충만 받으시고 지혜자가 되시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주님을 맞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