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 8번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죄가 무엇인지? 죄의 값으로 무슨 벌을 아담과 하와가 받았는지? 하나님은 심판과 징계만 하시는지? 죄 용서 받는 길은 없는지?에 관해 성경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죄
1) 죄란 무엇인가?
일반적 의미: 법률 및 도덕의 법칙에 어긋나는 부정한 행위
종교적 의미: 신의 계시 및 계명을 무시하고 이에 따르지 않는 불신앙의 태도
성경에 기록된 ‘죄’란 말은 무려 17종의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가 헬라어 ‘하마르티아’입니다. ‘과녁을 맞히지 못했다, 과녁에서 벗어났다’는 뜻이 있습니다.
2) 죄의 구분
A.원죄: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그의 후손인 온 인류는 죄인 신분과 죄인의 상태로 태어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즉, 원죄 때문에 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경은 원죄 때문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B:자범죄: 내가 직접 행동과 마음으로 짓는 죄를 자범죄라고 합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롬1:29)
*불법이 죄다(요1서 3:4)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죄다(요16:19)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요16:9)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이 죄다(레24:15) *말하고 행하지 않는 것이 죄다(신23:17) *예배를 멸시하는 것이 죄다(삼상2:17) *기도 없이 행하는 것이 죄다(사30:1) *범사에 믿음으로 안하는 것이 죄다(롬14:23) *형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죄다(고전8:12)
3) 죄짓고 난 후의 아담과 하와의 태도
불순종의 죄를 지은 후 그들의 태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A.죄책감에 사로잡힌 아담과 하와
죄를 지은 후 그들은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수치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빛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두려워 숨었습니다.
*공포심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공포심에 질려 도망가고 숨었습니다.
*책임 전가를 했습니다
아담도 하와도 책임 전가를 했습니다. 아담도 하와도 변명만 했습니다. 남자가 부족할 때 여자라도 바로 서면 그 가정이 넘어지지 않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서로 서로가 자신의 죄와 실수와 허물을 솔직하게 하나님께 자백할 때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멸시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벌, 죗값
죄에는 반드시 징계와 벌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성경에 죄를 지었는데도 하나님께서 "괜찮다", "이해한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먹고 살 수 있게 하셨고 하와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뱀에게는 배로 다니고 흙을 먹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라고 죽음을 말하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죄의 열매는 영적 사망이 찾아옴(롬5:12), 파멸과 고생이 찾아옴(롬3:16), 영적소경이 됨(요9:41),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롬3:18), 축복을 상실함(렘5:25), 하나님과 분리됨(사59:2),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렘7:19),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사28:18-22),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전6:9-11)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봐주지 않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며 계명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범죄에 대하여도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그대로 죽게만 놔주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었습니다. 가죽옷은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은혜를 상징합니다.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죄사함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자범죄는 철저한 진실한 회개로 사함을 얻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서 1:9)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죽음에 내놓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놓으셨습니다.
죄는 독사를 품에 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회개가 살길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살피고 정직한, 정결한 영혼으로 주와 동행하는 복된 주의 자녀로 이 세상을 힘 있게 살아가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