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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살인자 가인(창4:8-12) 2023.11. 5 설교문
주보글  |  2023/11/08 23:03
조회 : 807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서 사망자만 1만 명이 넘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희생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싸움, 살인이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한번 죽으면 이 세상에서는 끝이기 때문에 생명을 가장 귀히 여기고 소중히 여깁니다. 이 생명을 해하는 죄는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입니다. 오늘 본문은 인류 최초의 살인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이 드리는 재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이 드린 예물은 받으셨습니다. 이때 가인이 ‘왜 하나님께서 나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을까’라고 스스로 반성하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몹시 분노하고 얼굴빛이 변했습니다. 그 분노, 시기, 질투가 죄 없는 동생 아벨에게 향했습니다. 기회를 엿보다 아벨을 죽였습니다. 가인은 한 번도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갖고 태어난 죄성 때문에 분을 참지 못하고 동생의 예배만 상달되었다는 시기심에 불타올라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

 

1. 가인은 누구인가?

1) 아담의 장자였습니다

  가인 이름의 뜻은 획득, 소유입니다. 욕심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무엇이든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창4:1)

  가인은 아담의 장자일 뿐 아니라 인류 최초의 장자였습니다. 장자의 그 책임은 막중하고 귀합니다. 장자를 보고 모든 동생들이 배웁니다. 에서도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고 팥죽 한 그릇에 동생 야곱에게 장자의 직분을 팔아버려 장자의 축복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디에서나 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2) 가인은 불의한 자였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창4:6-7)

  평소에도 선이 없었고 특히 분노가 심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분노하면?

  악을 행하게 됩니다(시37:8), 마귀가 틈탑니다(엡4:26-27), 다툼을 일으킵니다(잠29:22),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갈5:19-21), 어리석은 일을 저지릅니다(잠14:17), 벌을 받습니다(잠19:19)

3) 결국 살인죄를 짓고 맙니다

  시기는 형제지간에도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성도 간에도 찾아옵니다. 분노와 시기 질투의 끝에 살인이 찾아왔습니다.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3:3)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14:30)

  *시기심 질투심을 벗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면 시기심을 버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오직 하나님께 두면 시기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의 사명을 알 때 시기심과 질투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동생을 죽인 가인에게 내린 형벌

  하나님께서 동생을 죽인 가인에게 무서운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1) 땅에서 죄의 대가가 있었습니다

2) 경작해도 열매가 없었습니다

3) 유리하는 자가 되는 인생이었습니다

4) 죄책감에 짓눌려 살게 되었습니다

5) 소외감과 따돌림받는 삶이었습니다

 

3. 가인을 부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를 부르신 것처럼 가인도 부르셨습니다. “가인아! 가인아!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가인은 아버지를 닮아 거짓말과 반항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이 어디 있느냐?” 물으셨을 때 “모릅니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깨닫게 하려고 가인을 부르셨습니다. 죄를 깨우치고 뉘우치라고 가인을 부르셨습니다. 회개하라고 가인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은 축복 중의 축복,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죄 있는 자도 오라! 목마른 자도 오라! 돈 없어도 오라! 실패자도 오라! 병든 자도 오라! 아무나 오라!”

  살인에는 영혼살인. 육체살인. 명예살인. 인격살인. 경제살인이 있습니다. 살인에는 죄의 대가가 따릅니다. 이제라도 주께 나아 가십시오.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죄를 지었으며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평생 생명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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