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삼일교회 표어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감사의 축복(출 43:21-24) 11월 16일 설교문
삼일에디터  |  2025/11/22 08:26
조회 : 183

요즘 당신의 삶은 어떻습니까? 감사가 넘쳐서 늘 기쁘십니까, 아니면 염려와 근심, 불평과 원망이 가득합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7)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가 이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감사를 잃어버리는 이유는 은혜를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기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감사 건망증과 교만함, 그리고 불평하는 습관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축복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공기, 물, 태양, 건강, 자녀 등 모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난 1년간 사업, 직장, 가정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추수감사주일의 참된 의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출애굽기 34장 24절 말씀은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체적인 축복들을 보여줍니다. 감사는 곧 축복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입니다.

 

1. 대적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축복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출34:2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할 때 우리 앞의 대적들을 쫓아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미국의 청교도들은 계속되는 흉년으로 고통받았을 때 금식 기도 대신 감사 주간을 선포하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감사함으로 나아갔을 때 비가 내렸고, 이것이 오늘날 추수감사절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감사로 시작된 미국을 축복하사 대적들을 몰아내고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로 세우셨습니다. 감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억누르는 모든 문제와 대적들을 물리치는 해결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생업이 확장되고 지경을 넓히시는 축복

  “...네 지경을 넓히리니....” (출34:24)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지경을 넓혀주십니다. 보잘것없던 개척자들이 세운 미국이 감사하는 신앙 위에 서면서 세계를 지배할 정도로 지경이 넓혀졌습니다. 이는 신명기 7장 14절과 28장 1절의 말씀처럼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소련이 헐값에 팔아넘긴 알래스카 땅이 미국에 석유와 지하자원이 가득한 보물의 땅이 된 것 역시,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나라에 생각지도 못했던 축복을 부어주신 예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감사가 넘쳐서 생업이 확장되고 영적인 지경이 넓혀지는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무도 탐내지 못하도록 안전히 보호하시는 축복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출34:24)

  이스라엘 백성이 3대 절기에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릴 때, 그들이 집을 비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그들의 땅을 탐내거나 엿보지 못하도록 철통같이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직접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원수들이 감히 넘볼 생각조차 못하도록 철저하게 보호해주십니다. 현재 세계를 주도하며 안전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 속에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안전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신명기 16장 15절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현재의 소유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행할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지금 어렵더라도 앞으로 복 받을 것을 믿고 감사하는 자가 바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한 목사님의 딸이 심장병 수술을 앞두고 수술비를 모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감사 예물을 통해 수술 없이 병이 낫는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돈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감사를 통해 고통 없는 완벽한 치유라는 더 큰 복을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올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들을 기억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문제 해결, 지경 확장, 안전 보호, 미래의 축복까지 모두 누리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 등록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등록
 등록  취소


번호 제목 조회수 등록일자 작성자
4747 다 준행하였더라(창 6:13-22절) 10월 11일 설교문 5 2026/10/17 삼일에디터
4746 하나님의 제사장과 봉사자(사 61:1-6절) 10월 4일 설교문 14 2026/10/10 삼일에디터
4745 의의 나무(사 61:1-3절) 9월 20일 설교문   30 2026/09/26 삼일에디터
4744 우선순위(창 26:25절) 9월 14일 설교문 41 2026/09/19 삼일에디터
4743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 위로 2 (사 61:1~3절) 9월 6일 설교문 50 2026/09/12 삼일에디터
4742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 위로!(사 61:1~3절) 8월 30일 설교문 48 2026/09/05 삼일에디터
4741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행 7:23-30) 8월 23일 설교문 74 2026/08/29 삼일에디터
4740 하나님의 보복의 날 선포(사 61:1-3) 8월 2일 설교문 74 2026/08/08 삼일에디터
4739 나는 죄인의 괴수였다(딤전 1:15-16) 7월 19일 설교문 99 2026/07/25 삼일에디터
4738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 절기(출 23:14-17) 7월 5일 설교문 117 2026/07/11 삼일에디터
4737 여호와의 은혜의 해 선포(사 61:1-3) 6월 14일 설교문 156 2026/06/20 삼일에디터
4736 왜 기름 부음을 받는가(사 61:1-3) 6월 7일 설교문 177 2026/06/13 삼일에디터
4735 천국 가는 나그네(행 7:23-32) 5월 31일 설교문 129 2026/06/06 삼일에디터
4734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사 61:1-3) 5월 17일 설교문 129 2026/05/23 삼일에디터
4733 어버이의 마음(삼하 18:31-33) 5월 10일 설교문 144 2026/05/16 삼일에디터
4732 기름부음 받은 자(사 61:1-3) 5월 3일 설교문 200 2026/05/09 삼일에디터
4731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은?(마 3:13-17) 4월 26일 설교문 126 2026/05/02 삼일에디터
4730 주의 영이 임하심(사 61:1-3) 4월 19일 설교문 93 2026/04/25 삼일에디터
4729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마 28:1-10) 4월 12일 설교문 108 2026/04/18 삼일에디터
4728 부활 신앙을 확신하는 삶(고전 15:55-58) 4월 5일 설교문 113 2026/04/12 삼일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