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 홍수 심판 때 방주 안에서 구원 받은 짐승 중에 까마귀와 비둘기가 있었던 것 같이, 오늘날 교회에서도 까마귀 같은 성도 혹은 비둘기 같은 성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25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비유가 나옵니다. 신랑 예수님을 맞는데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와 기름을 준비 못한 미련한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나는 어떤 성도인가 수시로, 스스로 판단해봐야 합니다.
1. 홍수 심판이 그쳤습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 2월 17일 40일 밤낮 푹우가 쏟아지고 땅의 샘들이 터져 물을 쏟아내어 온 지구를 물로 덮어 버렸고, 150일 후, 7월 17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습니다. 아라랏산은 오늘날 터키 동쪽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 5,137m, 산 정상은 만년설로 덮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 FOX뉴스와 중국 TV방송 보도에 의하면 식물, 동물이 살지 못하는 해발 3,000m 만년설이 덮인 곳에서 노아 방주 모형의 나무조각들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35년간 노아 방주만 연구한 네덜란드 전문가는 방주의 흔적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성경은 역사적으로 틀림없이 사실입니다.
이 시간 노아 방주를 통해 생각해 볼 중요한 점은 하나님의 심판에는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시련도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결코 잊어 버린 일이 없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49:15-1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멸망 당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기에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노아시대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방주 안에 들어갈 마지막 기회도 거부했습니다.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릅니다. 회개가 살 길입니다.
2. 까마귀 같은 성도가 되지 말라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창8:6-7)
노아는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문 후 40일이 지나 방주 문을 열어 방주 밖 세상이 어떠한지 살피기 위해 까마귀를 날려 보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습니다. 결국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방주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서
까마귀는 가증한 새로 상징됩니다. 그러므로 먹지 말라 했습니다.(레11:13-15), 부정한 새(신14:14), 검은 것을 나타냅니다(아5:11)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물어다 준 새가 까마귀였습니다)
본문에서 까마귀는
1) 은혜를 져버렸습니다.
2) 사명을 완수하지도 실행하지도 못했습니다.
3) 욕심을 갖고 제 뜻대로만 살았습니다.
4) 방주 안의 구원의 공동체를 까맣게 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져버리고, 사명을 잊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만 즐기며 사는 까마귀 성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바둘기 같은 성도
노아는 일주일이 지나도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자 이번에는 비둘기를 방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비둘기는 온종일 사방을 날아다니다 육지를 발견하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후에 또 다시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저녁 때 감람나무 새잎사귀를 물고 비둘기가 돌아왔습니다. 물이 확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일주일 후 비둘기를 내보냈었습니다.
비둘기는 육지에 물이 다 빠진 것을 알리듯 되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비둘기의 특징을 성경에서 보면 순결함입니다. 사랑스러움(아1:15), 귀중히 여김을 받음(아6:9), 성령상징(마3:16) 세상에서는 평화를 상징합니다.
본문에서 비둘기는
1)사명 감당한 비둘기입니다.
까마귀와 달리 비둘기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았습니다. 방주 밖으로 날아갈 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러나 되돌아 왔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감람나무 새잎을 노아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또 일주일 후에는 물이 빠지고 땅이 보인다는 추측을 할 수 있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비둘기처럼 은혜에 보답하고 사명을 완수하는 하나님의 복된 자녀로 살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2)모두에게 희망과 감사와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4. 예배를 소중히 한 노아
물이 다 빠졌음에도 노아는 함부로 방주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방주에서 나오라 명할 때까지 기다렸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방주에서 나옵니다. 기다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한 노아를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가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창8:17)
노아는 방주에서 나오자 마자 땅을 밟자마자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배는 멸망의 심판을 축복으로 바꿔줍니다. 놓친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나를 비둘기처럼 사용하소서, 구원의 방주, 교회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명을 잊은 까마귀 같은 성도가 되지 않게 하소서, 바른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끝까지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