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 본문은 인류의 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에덴동산에 관한 말씀입니다. 에덴은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고향입니다. 아울러 우리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에덴동산은 어떤 곳인가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곳입니다.
1. 에덴동산은 하나님께서 창설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두 사람을 어디에 살게 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만드시어 이 동산에서 두 사람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2:8)
에덴은 헬라어로 파라데이소스입니다. 개방된 들판, 기쁨, 환희로서 낙원을 뜻합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을 기쁨의 동산, 환희의 동산이라고도 합니다.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동쪽이 어느 지역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십계명을 받았으므로 시내산의 동쪽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현 이란, 이라크 부근)
2. 에덴동산은 아름다운 동산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창2:9)
‘아름답고(네흐마드)’의 뜻은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귀하고 영화스럽고 흠모할 만큼 탐스러움을 의미합니다. 에덴동산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3. 에덴동산은 양식이 풍부한 곳입니다
에덴동산은 먹음직스러운 열매들이 풍성했습니다. 수고하지 않아도, 힘써 일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혔습니다. 에덴동산의 양식이 최고의 웰빙 식품이었습니다.
4. 에덴동산은 부끄러움과 죄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하니하니라”(창2:25)
에덴동산은 죄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죄인은 살 수 없는 곳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었으므로 그들의 몸과 영혼은 부끄럽지도 않았습니다.
5.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율례(법도)가 있는 곳입니다
죄가 없고 한없이 아름다운 곳, 자유가 있는 곳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에덴동산은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법이 없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율례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율례는 “동산 안의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되 동산 중앙의 선악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습니다. 그 결과 에덴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선악과를 만든 이유?
1)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모든 인생의 주권자이심을 알려주기 위해
2)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3) 마귀가 존재하고 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4) 사람에게 자유의지와 판단력을 주셨음을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한 율례에 순종하면 에덴에서 행복하게 계속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면 죽음이 있고 에덴에서 쫓겨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
6. 에덴동산은 인간 타락의 발생지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에게 마귀가 접근했습니다. 그들은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인간 최초의 타락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찾아가 죄를 짓게 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7. 에덴동산은 천국의 예표입니다
천국은 에덴과 같은 곳입니다. 천국의 지점입니다. 천국에는 마귀가 틈타지 못합니다. 그때는 마귀를 모두 무저갱에 가둡니다. 아름답고 평안한 곳, 죽음이 없는 곳, 슬픔과 고통, 아픔과 죄가 없는 곳, 다툼과 시기, 질투와 미움이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심령, 가정, 교회, 우리나라가 천국의 지점인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1:27-29)
인간을 사랑했기 때문에 에덴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마음껏 교제할 수 있는 복을 주시려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이 시대의 에덴동산은 하나님을 모신 곳입니다. 먼저 우리의 마음이 에덴과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에덴을 이루고 주님께서 부르실 때 영원한 천국에 이르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