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 후 아이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고 싸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희 막내가 착한 선생님이셨던분이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둘째는 우는 막내를 보면서 교회가 망해가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이 입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이런것을 원하시는 건가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성도가 아니라 화를 주체 하지 못하는 무서운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까?
정말이지 아이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까지 계속 다녀야 하는것인지..
정든 삼일교회를 떠나야 하는 것인지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모든 분이 삼일교회를 사랑해서 열심을 다하고 있고 각자 의견을 내고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삼일교회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냥 교회를 옮기면 그만이지요...
그렇지만 교회를 사랑하니깐 싸움도 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성도로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의견이 다르고 답답하고 억울 하더라도 성도로서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든다면 사람에게 풀지 마시고 하나님께 푸시길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예배후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싸우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