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에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를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낯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복종하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인간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여호와의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1.여호와 하나님의 언약(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들을 주어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언약을 무려 다섯 번이나 했습니다(창12:2,창13:16,창15:5,창17:6,창18:10).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 언약은 즉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인내 그리고 방해를 이겨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한 아들 이삭을 얻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방해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2.시기와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겠다고 언약했지만 무려 25년이 지난 후에 이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실 때 시험해 보고 통과된 후 이루어주십니다.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전3:17-18)
기도응답이 더디 이루어진다해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의로우신 뜻이 맞다면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 찾아온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원망하고 기다리지 못하다가 축복을 놓쳐선 안 됩니다.
3.약속을 이루어주십니다
쫓겨난 하갈과 이스마엘 본문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교훈 하나가 있습니다. 이들은 왜 쫓겨났는가?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삭이 젖떼는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온 지역 사람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때 이스마엘이 시기하고 불평하며 이스마엘은 17세임에도 3살밖에 안된 이삭을 놀리고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어 쫓으라 할 때 아브라함이 이스마엘도 내 아들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매우 근심하자 하나님께서 사라 말대로 하라 하십니다. 이윽고 아브라함이 물 한 가죽부대와 떡을 주며 이스마엘과 하갈에게 나가라 합니다. 광야에서 물이 떨어지자 그들은 큰 소리로 울며 통곡하며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하갈과 이스마엘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샘물을 발견하게 하여 물을 마시게 하고 이스마엘도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마 약속하십니다. 이스마엘과 하갈은 왜 쫓겨났습니까? 하갈은 사라의 몸종이요 사라와 동등한 위치가 아닙니다. 자기 신분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신학적 용어로 선택과 유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 언약에 의해 태어난 이삭과 유기된 자, 선택하지 않은 이스마엘은 근원이 다릅니다. 선택과 유기는 하나님의 고유영역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러시는가?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를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인 것입니다.
이 땅의 삶에서도 때론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교만하거나 거만하거나 도에 지나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위정자들도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착각하고 영원한 권력이 있을 줄 알고 행동하다가 실수하게 됩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통치 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됩니다. 근신하여 깨어 성도답게 깨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뜻에 예수님처럼 절대 복종하시는
복된 인생이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