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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누가가 소개한 예수님(행 1:1-11) 7월 13일 설교문
삼일에디터  |  2025/07/19 09:55
조회 : 213

1. '행함'과 '가르침'이 조화로운 교회

  예수님의 모범을 따릅니다. 예수님은 먼저 행하시고그 후에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행함'이 선행되는 곳입니다. '주님을 좇는 사도들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비추는 생명의 화면이자 이 세상을 새롭게 하는 진정한 사도행전'이라는 말씀처럼, 교회의 가르침은 성도들의 변화된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삶의 최우선 기준이 됩니다. 헌법, 규칙, 관례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과 교회의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혼란이 아닌 행복을 추구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가 됩니다.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겸손하게 말씀을 전하고 배웁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겸손하게 전하며 배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말에 상처받기보다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고, 말씀대로 실행하며 다음 세대를 가르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한 증인 공동체

  성령의 임재와 권능을 통해 사역합니다. 사도행전은 '성령 행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령의 역사가 핵심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주님의 증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생각합니다.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만을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의 사고가 '내 가족, 내 교회, 내 민족'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은 증인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지향합니다.

  고난을 감수하는 믿음과 용기를 가집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은 자는 기적뿐 아니라 용서, 고난 감수, 그리고 복음을 위한 담대한 용기를 가집니다. 바울 사도가 자신의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사명을 감당했듯이, 주님의 증인은 고난을 피하지 않고 묵묵히 따르는 삶을 살아갑니다.

3. '더불어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

  모임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초대교회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것처럼,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는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봉사와 기도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기도 없는 봉사는 세속적일 수 있고 봉사 없는 기도는 실천이 결여될 수 있습니다. 교회 내 봉사는 사회로 나아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시발점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합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는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역의 '증인'으로 불러주셨습니다.

  믿음으로 결과를 주님께 맡깁니다. 맛디아를 사도로 세우는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교회는 공동체의 중요한 결정에 있어 인간적인 판단이 아닌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그 결과를 맡기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말씀을 붙들고 행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고, 모든 성도가 더불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겸손히 헌신하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삼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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